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스 샤토브리앙 (문단 편집) === 무지막지한 영능력자 === 설정상 아이리스는 [[영자갑주]]를 제어할 수 있는 수치보다도 높은 영력을 보유하고 있다. 전투할 때에도 적어도 무기를 휘두르는 다른 대원들과는 달리 아이리스는 자신의 주변에 영력을 방출하여 적들을 단체로 공격하는 방식이며, 그 영력으로 아군 영자갑주의 경미한 부상 정도는 손쉽게 회복시킬 수 있다. 평상시에도 그녀의 영력은 순간이동과 염동력과도 같은 힘을 갖고 있는데, 사물이나 대상을 원하는 위치로 보내버리는 데에 매우 능하며, 이 영력이 크게 발현되고 있을 때에는 상대의 심리까지 파악할 수 있다. 하지만 이에 대한 반동 때문에, 아이리스는 그 높은 영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어릴 적에는 주변에 항상 자연재해급 피해를 입혀왔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접촉이 단절되어 왔다. 부모는 아이리스를 탑에 가두는 극단적인 방법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으나 아이리스의 할아버지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아이리스를 탑에 가두고 만다. 이 때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을 받는다고 여겨서인지, 괴물이나 귀신 같은 것들을 보면 정신력이 흔들리며 또다시 영력이 폭주한다. 아이리스의 그 높은 영력이 폭주하기 시작하면 일대는 순식간에 쑥대밭이 된다.[* 아이리스가 주역인 1편 4화에서도, 아이리스의 폭주로 인해 아사쿠사의 분수대, 혹은 활동사진관 건물이 '''문자 그대로 산산조각난다.'''] 영력으로만 따지면 화조 대원들이 단체로 덤벼도 상대가 안 될 정도. 그래도 다행이라면, 작중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자신의 영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기에 큰 사고는 없는 편이다. 더군다나 높은 영력을 감당할 수 있는 정신력 덕분에 아이리스의 몸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는 편.[*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, 갑작스런 강마의 등장과 광무의 파괴로 인한 상처뿐인 승리로 모두가 전의상실했을 때 혼자 쌩쌩했고 오히려 아무도 안 놀아준다며 삐친 상태였다. 오오가미와 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 "비록 졌지만 자신들은 무사하고, 그렇다는 건 반격의 기회가 있다." 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.] 아예 대상의 미래까지 읽을 정도로 높은 영력을 가진 [[다이아나 카프리스]]의 경우 그 영력을 감당할 정신력의 부재 + 원래부터 약했던 신체의 영향으로 휠체어를 탄 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던 걸 감안하면 성인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로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